취미 발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딩이 주말 발레 4개월 다닌 기록 초딩 시절 저는 다양한 예체능을 배우게 됩니다 태권도 수영 방송댄스 발리댄스 등 나열해보니 많진 않네요 하여튼 그중 재미있게 다녔던 학원 중 하나는 발레였는데요 포인 플렉스 노래와 다리 찢으며 점프(정식 명칭은 그랑제떼였던) 밖에 기억이 안날 정도로 희미해지던 차에 발레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약 3년간의 갈등 끝에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 (3년 동안은 요가를 배웠읍니다) 등록 등록할 때 쯔음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사실 등록을 할까 말까 고민을 엄청 했는데요 한달정도 대기 타다가 들어간 거라서 그때 등록을 안하면 또 무한 딜레이가 될 거 같아서 결심합니다 그냥 도전하기로 저는 정말 뻣뻣함의 극을 달리고 있었는데요 (+근육도 없음) L자않기 불가 / 다리 찢기는 90도가 나의 최선 (두 자세 모두 허리 .. 이전 1 다음